재생에너지 2

“전력‧중화학 소재, 하루빨리 무탄소화 해야”

‘CFE‧RE100 공존’‧‧‧ “이니셔티브 한계 보완 및 탄소중립 시너지” 국제 에너지, 청정에너지 기술 광물의 공급 불안 및 가격 급상승 재생E, 청정수소, SMR, CCUS 등 무탄소 기술 잠재력 논의 활발 [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기본적인 방향은 화석연료 체계를 무탄소 에너지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다. 2050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각국은 무탄소 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증대시켜야 한다. COP28 합의에 따라, 우리나라를 포함한 약 130개국이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용량을 3배로 확충하고 에너지 효율을 2배로 증대하는 목표에 동참하게 됐다. 재생에너지 용량의 3배 확대와 에너지 효율의 2배 개선이 기후변화 대응에 중요한 과제이지만, 실천하는 데는 매우 도..

[인터뷰] 중국 최대 로펌 대성 소서기 대표

전기차·재생E 핵심 “이차전지 한국기술 세계적 수준” 핵심소재 전해액, 전고체 기술기업 투자 및 글로벌 진출 앞장 [환경일보] 박준영 기자 = 전기차, 재생에너지 산업의 핵심인 이차전지는 전기차의 핵심 동력원이다. 전기차는 지속 가능한 교통수단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미래 교통수단을 향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도 재생가능에너지의 효율적인 활용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핵심 도구이기도 하다. 특히 우리나라의 이차전지 기술의 미래는 아주 밝다. 우리나라는 연구와 혁신을 통해 높은 에너지 밀도, 긴 수명, 빠른 충전, 안정성, 경제성, 친환경성을 갖춘 이차전지를 개발하고 있다 전해액은 리튬이온 배터리의 성능과 연관된 매개체인 만큼 그 질이 매우 중요하며 배터리 4대 소재의 핵심적인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특집/인터뷰 2023.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