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E‧RE100 공존’‧‧‧ “이니셔티브 한계 보완 및 탄소중립 시너지” 국제 에너지, 청정에너지 기술 광물의 공급 불안 및 가격 급상승 재생E, 청정수소, SMR, CCUS 등 무탄소 기술 잠재력 논의 활발 [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기본적인 방향은 화석연료 체계를 무탄소 에너지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다. 2050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각국은 무탄소 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증대시켜야 한다. COP28 합의에 따라, 우리나라를 포함한 약 130개국이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용량을 3배로 확충하고 에너지 효율을 2배로 증대하는 목표에 동참하게 됐다. 재생에너지 용량의 3배 확대와 에너지 효율의 2배 개선이 기후변화 대응에 중요한 과제이지만, 실천하는 데는 매우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