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2

세진지엔이, 아프리카 매립가스 발전사업 주도

토고·중앙아프리카공화국·케냐서 다양한 환경산업 추진 모색메탄 포집 통한 전력 생산 및 탄소배출권 확보로 기후변화 대응토고·중앙아프리카공화국 경제사절단과 한국 기업 간 만남 주선 약속  [환경일보] 박준영 기자 = 매립가스 발전 기술을 보유한 국내 강소 기업 세진지엔이(회장 이경연)가 아프리카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국빈 방한 중인 포르 에소짐나 냐싱베 토고 대통령, 포스탱 아르샹쥐 투아데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및 레이첼 루토 케냐 영부인과 회동해 매립가스 발전소 건설 및 다양한 환경사업 추진을 모색했다.세진지엔이는 현재 탄자니아, 가나, 우간다, 이집트 등지에서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회동을 통해 타 아프리카 지역으로 사업 영토를 넓히며 '한-아프리카' 경제 협력의 구심점 역할..

기후변화 2024.06.20

[특별인터뷰] 프랭크 라이즈베르만 GGGI 사무총장

“경제 대국 한국, 기후재원 공여국 책임 확대 기대” 혁신적 기후행동 가속화, 기술‧금융 결합 지원이 ‘GGGI’ 설립 목적 COP28 논의 쟁점··· 탄소중립 달성 ‘전 지구적 이행 점검’ 첫 시행 “국가 우선 과제에서 기후변화 대응 정책·사업 밀리면 안 돼” 한국, ODA 분야 기술·산업 강점··· 아세안 국가 리더 역할 나서야 [환경일보] 박선영 기자 = 프랭크 라이즈베르만(Frank Rijsberman) GGGI(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사무총장은 서울 중구 정동빌딩 GGGI 3층 집무실에서 진행된 본지와의 대담에서 COP28 논의 쟁점으로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전 지구적 이행점검(GST·Global Stocktake), 기후재원 확대, 손실과 피해 지원 등을 들었다. 기후재원은 온실가스 감축과..

특집/인터뷰 2023.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