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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 사회·경제 구조 패러다임 대전환 필요”

더좋은환경 2025. 2. 19. 16:23

이미화 환경일보 발행인, ‘탄소중립과 클린에어 기후테크 컨퍼런스’ 개회사 전해

 

2월19일 열린 ‘탄소중립과 클린에어 기후테크 컨퍼런스’에 참석한 이미화 환경일보 발행인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다빈 기자

 

[환경일보] 2월19일(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탄소중립과 클린에어 기후테크 컨퍼런스’에 참석한 이미화 환경일보 발행인은 개회사에서 ”지구는 기후위기, 생물다양성, 순환경제라는 세 가지 엄중한 도전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이 발행인은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이루기 위해 사회, 경제 구조의 과감한 체질개선과 패러다임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현 세대와 미래세대를 위해 정부는 물론, 지자체, 대학, 기업, 민간단체 등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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