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고·중앙아프리카공화국·케냐서 다양한 환경산업 추진 모색메탄 포집 통한 전력 생산 및 탄소배출권 확보로 기후변화 대응토고·중앙아프리카공화국 경제사절단과 한국 기업 간 만남 주선 약속 [환경일보] 박준영 기자 = 매립가스 발전 기술을 보유한 국내 강소 기업 세진지엔이(회장 이경연)가 아프리카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국빈 방한 중인 포르 에소짐나 냐싱베 토고 대통령, 포스탱 아르샹쥐 투아데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및 레이첼 루토 케냐 영부인과 회동해 매립가스 발전소 건설 및 다양한 환경사업 추진을 모색했다.세진지엔이는 현재 탄자니아, 가나, 우간다, 이집트 등지에서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회동을 통해 타 아프리카 지역으로 사업 영토를 넓히며 '한-아프리카' 경제 협력의 구심점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