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해양투기 반대하는 인도양 해상시위 전개 [환경일보] 3월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인도 아래에 위치한 섬나라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에서 열린 아시아직업환경피해자권리네트워크 남아시아 컨퍼런스 Asian Network for the Right of Occupational and Environmental Victims - South Asia Conference 참가자들이 3월11일 후쿠시마 핵참사 13주기를 앞둔 3월5일 스리랑카 콜롬보의 인도양 바다에서 일본정부와 도쿄전력의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에 반대하는 인도양 바다에서의 해상시위를 전개했다. 스리랑카, 몰디브, 인도, 파키스탄, 네팔, 방글라데시 등 남아시아국가들과 미국, 일본, 한국에서 50여명이 참가한 이 회의는 30여년 전에 산업보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