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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유연철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 기조강연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과 2050 탄소중립’ 대응·전망 제시 [환경일보] 2월19일(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탄소중립과 클린에어 기후테크 컨퍼런스’에 참석한 유연철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과 2050 탄소중립’을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섰다. 유연철 사무총장은 ESG와 지속가능발전,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 글로벌 기후위기 극복 방향, 기후변화 및 ESG에 대한 비판적 고찰과 향후 전망 등을 주제로 다뤘다.*기사 원문[포토] 유연철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 기조강연

행사 2025.02.19

[포토] 이상협 국가녹색기술연구소장 축사

“탄소중립·클린에어 동시 달성··· 한국형 미래 공기 환경 기술 선도국으로” [환경일보] 2월19일(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탄소중립과 클린에어 기후테크 컨퍼런스’에 참석한 이상협 국가녹색기술연구소 소장은 ”미세먼지에 집중된 계절적 걱정거리가, 기후변화와 함께하면서 다소 희석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 소장은 “그러나 미세먼지는 의학적, 과학적으로 인간 수명을 포함해 인체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증명됐다. 미세먼지는 항상 대비하고 대책을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달성 역시, 인류가 필연적으로 행해야 하는 일”이라고 강조한 이 소장은 ”기후변화를 억제하기 위한 탄소중립 달성과 신규 호흡기 질병, 미세먼지 그리고 클린에어 확보라는 목표를 동시에 달성해야 하는 기술이 필요한 ..

행사 2025.02.19

[포토] ‘2025 탄소중립과 클린에어 기후테크 컨퍼런스’ 열려

[환경일보] ㈜환경일보, 한국실내환경협회, ㈜메쎄이상이 주최·주관하는 ‘탄소중립과 클린에어 기후테크 컨퍼런스’가 2월 19일(수) 오후 1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층 204호에서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 공기질 개선을 위한 정부 정책과 최신 기후테크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로, 국내외 환경 전문가들과 기업, 학계,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행사는 19일(수) 1일차를 시작으로, 21일(금)까지 3일차가 진행된다. *기사 원문[포토] ‘2025 탄소중립과 클린에어 기후테크 컨퍼런스’ 열려

행사 2025.02.19

기후위기 대응 해법을 찾다··· '탄소중립과 클린에어 기후테크 컨퍼런스'

지구를 위한 혁신의 장··· 19일부터 2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국내외 전문가 모여 탄소중립·공기질 개선 위한 기술과 정책 공유 [환경일보] 박준영 기자 = 기후위기 대응과 깨끗한 공기질 확보를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 컨퍼런스가 열린다.㈜환경일보, 한국실내환경협회, ㈜메쎄이상이 주최·주관하는 ‘탄소중립과 클린에어 기후테크 컨퍼런스’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층 204호에서 개최된다.이번 컨퍼런스는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 공기질 개선을 위한 정부 정책과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로, 국내외 환경 전문가들과 기업, 학계,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행사에는 환경부,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국립환경과학원, 국립기상과학원 등 다수의 공공기관과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

환경·생태 2025.02.14

캄보디아 유기질비료 생산공장 프로젝트 본격 추진

에코코캄-(주)투위-스레이스눌 비료회사, 유기질비료사업 업무협약 [환경일보] 캄보디아 프놈펜 현지 투자법인을 설립하는 투자사 ㈜에코코캄(EcoKocam)의 강력한 의지로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우수한 혼합 유기질비료 생산기술이 캄보디아 현지에서 빛을 발할 전망이다.최근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중립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투위는 캄보디아 현지에서 혼합 유기질비료를 생산하는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 15일 캄보디아 프놈펜 바이 퉁 호텔에서 한국의 기술이전업체 ㈜투위(대표이사 김일도)와 캄보디아 비료 제조 및 유통업체 스레이스눌(Sebakam Phalit Chi Sareireang Sreisnoul Co., Ltd, 회장 KONG AM NOT) 및 현지법인 투자업체(EcoKocam Investment&..

클린에어 기후테크 혁신기술을 만나다

2025 기후공기환경산업전, 2월 19일~22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클린에어 컨퍼런스’ 동시 개최··· 정부 정책 공유, 관련 기술·솔루션 소개 [환경일보] 박준영 기자 = ㈜메쎄이상이 주최하고 ㈜환경일보가 미디어파트너로 참여하는 국내 대표 친환경 공기 산업 전문 전시회인 ‘2025 기후공기환경산업전(Clean Air Expo 2025)’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기존 ‘공기환경산업전’을 확대 개편해 오는 2월 19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이번 산업전은 탄소중립 실현과 공기질 개선을 위한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이는 자리로, 공공기관, 기업, 학계가 한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기후공기환경산업전은 미세먼지, ..

환경·생태 2025.01.20

폐자원에너지 종합정보관리시스템 개편

환경공단, 기존 시스템 전면 개편 1월13일부터 운영 [환경일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기존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 차세대 ‘폐자원에너지 종합정보관리시스템’을 1월 13일부터 공식 운영한다고 밝혔다.차세대 ‘폐자원에너지 종합정보관리시스템’은 정부의 환경정책에 부응하여 폐자원 재활용을 통한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환경공단은 국민과 기업이 폐자원과 관련된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시스템 운영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관련 업무를 전면 재설계했고 고형연료제품(SRF), 바이오가스 등 10종의 폐자원에너지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쉽고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통합 구축했다.이번 시스템은 기존 ..

환경·생태 2025.01.17

생태법인법 발의, 제주 생태적 가치 보전

제주 특정 생물종, 생태계, 자연환경 등 생태법인 지정 [환경일보] 지난해 12월 31일 국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제주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해당 개정안은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주의 생태적 가치를 보전하고 생태계를 지속가능하도록 관리하기 위하여 특정 생물종, 생태계, 자연환경 등을 생태법인으로 지정하고, 도 조례를 통해 구체화하도록 위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이른바 ‘생태법인법’으로도 칭해지는 해당 개정안은 ‘동물의 비물건화’를 선언하는 민법 개정안과 더불어 동물의 법적 지위를 제고하고, 동물의 권리 주체성을 인정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법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로서 가장 유력한 생태법인 1호는 제주 남방큰돌고래들이다. 이들이 생태법인으로 지..

환경·생태 2025.01.17

“기후위기 시대 미래형 주택 신도시는 필수”

서울 인접한 ‘하남’, 새로운 모델도시 탄생 가능 입지로 주목교통, 에너지, 환경적인 측면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도시 중요  [국회=환경일보] 김인성 기자 = 신도시는 하나의 주거 정책으로 주로 서울의 인구분산 또 아파트 가격을 진정시키기 위한 정부 부동산 정책의 일환으로 펼쳐졌다.즉 베드타운, 혹은 주택도시로서의 역할에 중점을 뒀다. 하지만 이제는 기후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효율성 높은 주거 시설이 확보된 미래형 주택 신도시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이러한 상황 가운데 서울과 인접한 하남은 새로운 모델 도시를 탄생시킬 수 있는 입지로 인해 주목을 받고 있다.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추미애 의원실, 경기주택도시공사 주최로 열린 ‘3기 하남교산 신도시 Net-zero 스마트시티 비전 포럼’에서는..

기후변화 2025.01.17